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은 18회 우정 선행상 대상에 한의사 김명철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김 씨는 지난 1993년부터 경남 밀양의 장애인 생활시설에서 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, 2001년부터는 매주 목요일 산청에 있는 한센인 시설 '성심원'을 찾아 한센병력 어르신들에게 한방 시술을 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본상 수상자로는 시한부 환자들을 위해 호스피스 봉사 활동 등을 하는 심귀남 씨와 지체장애인 시설 등에서 이용·미용 봉사를 하는 전웅용 씨가 선정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8042515092444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